동요: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의 “뚱뚱해”, “날씬해”, “귀여워”는 모두 외모를 평가하는 표현들이라, 이제 아이에게는 내가 개사한 곰 세 마리를 불러준다. 🙂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아빠 곰, 엄마 곰, 애기 곰아빠 곰은 연주해,엄마 곰은 노래해,애기 곰은 춤을 추어요.으쓱으쓱 잘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개사곡들이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것

열심히 한다고 다 잘되는 게 아니다. 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조금 더 발전하는 자리로 갈 수 있다. 때로는 도구를 사용할 줄 몰라서 더디게 갈 때도 있다. 그 때엔 도구의 사용을 장려하고 숙달되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집으로 칼같이 달려간다~*

DRY~*

오늘은 “Do not Repeat Yourself.” 이 말을 강렬하게 느끼는 하루… 이게 코드 얘기면 차라리 낫겠다. 답답해 죽갔다.

블로깅 시작~*

워드프레스 설치해 보았다. 오랜만의 블로깅인데, 예전에 어딘가에 써 두었던 글들은 어딘가에 있겠지만 가져오긴 어렵공ㅠ 개발하면서 드는 고민들,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들 이것저것 함 써보려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질 것이고 사라질 것이니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