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개발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들~*

매매로직 재사용

빠른 배포가 중요하다는 포스팅에서 이야기 한 방법은 사실 안정적이지 않다. 더 좋은 방법은 백테스트할 때 활용한 매매 시스템의 로직을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동일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1호 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앞으로 2호 이후의 시스템들을 만들 생각을 하니 매번 모든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매로직을 모듈화해서 백테스트와 트레이딩 시스템에 모두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백테스트에서 실전 매매 시스템 개발까지의 기간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작업에 이제 곧 착수할 예정이다.

백테스트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트레이딩 시스템에 어떻게 장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특히 키움의 QEventLoop 사용방식은 코드의 복잡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ES7의 async, await 처럼 비동기를 동기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TDD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한다. 과거의 경험을 비추어봐도 TDD로 개발할 때 생산성이 가장 좋았고, 오류가 적었다. 1호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매매로직 테스트하는 부분만 TDD를 활용하긴 했는데, case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탓에 오류 상황들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테스트코드가 있어서 빠르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었다.

쨌든 Do not Repeat Yourself(DRY 원칙)를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해서 시스템 제작의 생산성을 높여야겠다.

트레이딩 시스템도 역시 빠른 배포가 필요하다!

시스템을 제작하고 이번 주에 시스템을 구동했다.

개발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빠른 출시’는 언제나 항상 옳다는 것이다. 서버에 배포가 되고나면 문제해결에 보다 집중하게 된다.

작성한 코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빠르게 버그를 잡아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심지어 트레이딩 시스템은 현물로 거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금전적 손실을 떠안을 수도 있다.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1차적인 테스트는 절대적으로 모의투자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사실 모의투자와 실전투자의 차이는 키움의 경우 모의투자에서 제공되지 않는 API가 있는 정도고, 그 외에는 모두 동일하다. 단지 계좌번호가 다를 뿐이다.

본인이 만든 시스템에서 매수/매도 신호를 제때 일으키고 정해진 룰에 따라 주문을 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이 과정을 굳이 실전계좌를 사용해서 현물을 잃어가면서 할 필요는 없다.

적정한 테스트 기간이 필요할 것이고, 안정적으로 테스트가 된 후에 실전계좌로 변경해서 수익화 해 가면 될 것이다.

IntelliJ IDEA에서 한글 입력이 안 되는 현상(Ubuntu 18.04, UIM 입력기)

최근에 IntelliJ IDEA 2019.3 으로 업데이트 후 한글입력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Jetbrains에 문의하였다.

한글입력을 위해서 UIM(벼루)을 사용하고 있었고, IDEA 2019.2에서는 작동했지만, 업데이트 후 작동하지 않음을 보고 했다.

idea.log를 첨부해달라는 메시지를 보고, idea.log를 살펴봤는데, 문제가 되는 로그를 확인했다.

2019-12-26 21:13:15,112 [ 10848] INFO – ntellij.idea.ApplicationLoader – canDisableInputMethod spent 33 ms, found keyboard layouts: [(us, xkb), ], result==true
2019-12-26 21:13:15,209 [ 10945] INFO – #com.intellij.idea.Main – InputMethods was disabled

UIM은 영문입력기만 있으면 되고, 한글 입력기가 별도로 필요없다.

그런데, 영문 입력기 하나만 있으면 IDEA에서 canDisableInputMethod를 true로 반환하는 것이다. 그러니 Shift + Space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이, Space 처리만 되면서 한글을 입력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ibus용 한글 입력기를 하나 추가한 이후에 다음과 같은 로그를 확인했다.

2019-12-26 21:24:45,771 [ 11841] INFO – ntellij.idea.ApplicationLoader – canDisableInputMethod spent 77 ms, found keyboard layouts: [(hangul, ibus), (us, xkb), ], result==false

이제서야 IDEA에서 한글 입력이 잘 된다. 물론 입력기는 그냥 영문으로만 선택해 놓고, UIM을 사용하여 한글을 입력한다.

ibus를 사용하면 웹 브라우저에서 한글 입력이 자음만 되는 이상한 현상이 있어서 UIM을 사용하고 있다.

어쨌든 이렇게 해결을 했다.

Jetbrains에서 관련 이슈를 파 줬다.
https://youtrack.jetbrains.com/issue/JBR-2049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Python에서 용량이 큰 테이블의 insert, update 속도 문제

테이블 하나에 약 800만개의 레코드를 가진 테이블(약 1.2GB)을 만들고 분석할 기회가 생겼는데, 매일의 데이터 변경사항에 대해 추가하거나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약 1,000개의 레코드를 업데이트하는데 25초 정도 걸렸다. 분명 뭔가 잘못됐다는 신호다. 초당 40개 정도의 업데이트밖에 되지 않았다.

해결책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 필자가 했던 적용법들은 다음과 같다.

1. select query를 사용하여 레코드 하나씩 1,000번씩 쿼리를 던져서 필요한 값들을 확인하던 것을 한 번의 쿼리로 작업 단위에 필요한 만큼 불러온 후, python에서 관련 값들을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변경했다.

2. insert시 1,000개의 insert query를 실행하던 것을 다음과 같이 한 개의 insert query로 변경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query문이 너무 길어지는 경우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my.cnf에 관련 값을 얼마로 설정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key값이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추후에 확인해 보고 추가해 놓으려 한다.

insert into 테이블명 (필드1, 필드2, ...) values (값1a, 값2a, ...), (값1b, 값2b, ...), ..., (값na, 값 nb, ...)

3. update시 1,000개의 query를 실행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where절에 키 두 개를 사용해서 update 하던 것을 primary key 하나만 사용하도록 변경하였다.

위의 3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한 후 1,000개 레코드 처리에 25초 정도 걸리던 것은 평균 0.6초 이내로 처리시간이 단축되었다.

적용하기 전에는 Mysqld 프로세스의 CPU 점유율이 단일코어기준으로 100%이었는데, 변경 후에는 약6% 언저리에서 작동했다. 작업 환경은 다음과 같다. CPU는 인텔 G4400, 메모리 8G, SSD 128G, OS는 Windows 10, MariaDB 버전은 10.2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Python3에서 MySQLdb를 사용하였다.

테이블 용량이 조금 크다고 해서 테이블을 여러개로 쪼개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배웠다. 특히 테이블 크기가 큰 경우에는 DB의 부하를 줄이는 방향으로 최적화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으며, 기본적인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mocha, jasmine 원하는 테스트만 실행/제외

Mocha에서 원하는 테스트만 실행하려 할 때는 .only를 사용하면 된다.

다음 예제의 경우 test 1만 실행된다.

describe('description', () => {
  it.only('test 1', () => {})
  it('test 2', () => {})
})

그리고, 다음의 경우에는 description 1의 test 1, 2만 실행된다.

describe.only('description 1', () => {
  it('test 1', () => {})
  it('test 2', () => {})
})

describe('description 2', () => {
 it('test 11', () => {})
 it('test 12', () => {})
})

그리고 제외하는 것은 .skip을 사용하면 된다. 작동되는 원리는 .only와 같다.

describe.skip(~)

it.skip(~)

Jasmine에서도 작동원리는 Mocha와 동일하다.

Jasmine에서는 focused의 의미로 f를 붙여서 원하는 테스트만 실행한다.

fdescribe(~)

fit(~)

그리고 제외하는 것은 exclude의 의미로 x를 붙여서 테스트를 제외시킨다.

xdescribe(~)

xit(~)

jasmine이 사용하기는 더 편해보이지만, mocha는 처음 보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요약>
1. 원하는 테스트만 실행:
– mocha(describe.only, it.skip)
– jasmine(fdescribe, fit)
2. 원하는 테스트만 제외:
– mocha(describe.skip, it.skip)
– jasmine(xdescribe, xit)

IntelliJ IDEA Preview 한글 깨짐

IntelliJ IDEA를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개발시 Layout xml의 Preview 창에 한글이 깨진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폰트를 재설정 해 주어야 한다.

필자는 금번에 Jetbrains의 Toolbox를 사용하여 IntelliJ IDEA를 설치하였다. 그래서 설치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HOME/.local/share/JetBrains/Toolbox/apps/IDEA-U/ch-0/172.4574.11/

폰트 설정 파일은 위의 경로 하위로 다음 경로에 있다.

plugins/android/lib/layoutlib/data/fonts/fonts.xml

노토 산스 CJK면 한글이 깨지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깨지는 문제가 있다. 아래의 내용 중 NotoSansCJK-Regular.ttc를 나눔고딕으로 변경해 주면 된다.

<family lang="ko">
<font weight="400" style="normal" index="1">NotoSansCJK-Regular.ttc</font>
</family>

다음과 같이 변경하면 된다.

<family lang="ko">
<font weight="400" style="normal" index="1">NanumGothic.ttf</font>
</family>

IntelliJ IDEA 단축키 사용기

Jetbrains Night 서울에 참석한지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 한 주간 단축키 몇 개 더 쓰면서 들었던 생각과 금주에 학습하고 활용한 단축키를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한글97의 단축키는 대략 80% 이상을 외워서 사용했다. 물론 마우스 사용은 극도로 꺼렸는데, 그 이유는 문서 작업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었다. 단축키 5-6개로 작업 할 동안 마우스로는 한 두 가지 작업 밖에 못한다는 게 너무 답답해서, 늘 단축키를 습관처럼 사용했었다.

그러던 내가 IntelliJ IDEA를 사용하면서 활용하는 단축키가 30개도 안된다는 게 사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느낀 불편함이었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후 intelliJ IDEA에서 최소한 일 평균 5번 이상 클릭이 반복된다 싶으면 단축키를 외워버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 주에 사용하기 시작한 단축키가 몇 가지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필자와 같이 그동안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소개한다.

자주 사용하는 툴박스들의 단축키는 Linux에서는 Alt + 숫자키 그리고 맥에서는 Cmd + 숫자키이다. 특히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는 화면이 비좁다. 때때로 툴박스를 접고 펴기 위해서 그동안은 마우스 클릭으로 토글해서 사용했는데, 단축키 한 번이면 마우스 움직이는 몇 초를 아낄 수 있다. ‘뭐 그깟 몇 초를 아낄려고 그렇게까지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하루 이틀만 코딩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똑똑하신 분들이야 시간이 좀 흘러도 작업하던 맥락을 잘 챙기시겠지만, 필자는 그리 똑똑한 편은 아니라 흐름이 끊기면 맥락을 다시 떠올리느라 고생한다. 뭐 그런 면에서 단축키는 분명 작업 중에 맥이 끊기지 않게 해 준다는 면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IDE 내의 터미널은 Alt + F12이다. 바로 해당 창을 열거나 닫을 때 해당 단축키들을 사용하니, 정말 편리하다.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 단축키들은 Settings(or Preferences)에서 직접 Keymap을 지정해 주면 된다. 안드로이드 개발 시에는 Android Monitor의 logcat을 활용할 때가 많은데, 기본으로는 단축키가 설정돼 있지 않아서 수동으로 설정해 주었다.

문자열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단축키가 Mac에서는 Alt + up 또는 down 키를 사용해서 문자열 선택 범위를 넓히고 좁힐 수 있다. Ubuntu를 사용하면서 이 단축키를 찾았다. Ctrl + w 와 Ctrl + Shift + w로 각각 선택영역을 넓히고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축키는 아니지만 가끔 문자열을 선택하고 따옴표나 쌍따옴표나 괄호로 묶어야 할 때가 있다. 문자열 시작점에 따옴표 하나 찍고 끝에 가서 따옴표 하나 더 찍기도 귀찮고 따옴표도 찍고 괄호도 쳐야하면 정말 귀찮기 짝이 없다. 그럴 땐 Settings(또는 Preferences)에서 Editor > General > Smart keys에서 Surround selection on typing quote or brace를 체크하고 적용한다. 그런 다음, 문자열 선택 후 따옴표나 괄호를 쳐보면 해당 문자열에 손쉽게 따옴표나 괄호 처리를 할 수 있다.

그동안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이걸 단축키로 할 수 없을까 싶었던 것들은 대체로 단축키가 있었다. 빠르게 단축키를 외우는 방법은 많이 사용해서 손에 익숙하게 하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단축키 사용에 대해 정리를 한 번 해보고 싶다. 일단은 Jetbrains에서 제공하는 keymap 링크를 여기에 공유하며 글을 맺는다.

https://resources.jetbrains.com/storage/products/intellij-idea/docs/IntelliJIDEA_ReferenceCard.pdf

docker-compose 사용하기 – 2부. mariadb 추가설정 및 wordpress, nginx 설정

지난 번에 작성하던 docker-compose.yml 파일을 가져왔다.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var/lib/mysql
      - /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etc/mysql/conf.d

1부를 보셨던 분이라면 중요한 정보인 DB의 root 비밀번호를 MYSQL_PW라는 환경변수로 추출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환경변수로 추출할 부분이 더 있다. 바로 volumes에서 호스트의 경로 설정 부분이다. 컨테이너는 동일한 환경으로 구축해야 하지만, 로컬의 호스트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 각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도커를 구동하기 원할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환경 변수들을 추출하고, 설정파일 .env와 docker-compose.yml을 각각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다.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이제 어느 개발자의 머신에서든 서버에서든 각자의 입맛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다.

WordPress를 컨테이너로 띄울 것이다. 필자는 wordpress를 php 7.1으로 구동하는 fpm으로 띄울 것이며 도커 이미지 경량화를 위해 alpine 리눅스 이미지를 사용할 것이다. 관련 사항을 docker-compose.yml에 추가하려 한다. mariadb의 환경변수를 추출했던 것처럼 .env에 환경 변수는 별도로 설정한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wordpress:
    container_name: wordpress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DATA_PATH}:/var/www/html

본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WP_DB_USER를 root로 설정해 주었다. 실제 상황에서는 maria db에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를 만들고 적어주면 되겠다.

이제 워드프레스 설정은 끝났다. 워드프레스 설정에 사용한 도커 이미지는 php-fpm으로 돌아가므로 nginx에서 proxy pass로 접근하게 할 것이다. nginx 컨테이너 설정도 추가로 해 준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WWW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wordpress:
    container_name: mywp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nginx:
    container_name: mynginx
    image: nginx:1.12.2-alpine
    restart: always
    ports:
      - 80:80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일단 위와 같은 설정이면 컨테이너 3개가 모두 정상적으로 뜬다. http://localhost에 접속하면 welcome to nginx!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제 nginx에 워드프레스 php-fpm에 대한 proxy_pass를 설정해주면 된다.

그리고 컨테이너 간의 통신을 위해서는 networks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사실 지금까지 네트워크 옵션을 주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aaaa_default 라는 네트워크가 생성되어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my-net이라는 네트워크 이름을 지정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docker network create my-net 명령으로 네트워크를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이 .env와 compose 파일을 각각 설정한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WWW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 NGINX
NGINX_VHOSTS=/Users/aaaa/con_volumes/nginx/vhosts.conf

# NETWORK
MY_NETWORK=my-net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networks:
      - mynet

  wordpress:
    container_name: mywp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networks:
      - mynet

  nginx:
    container_name: mynginx
    image: nginx:1.12.2-alpine
    restart: always
    ports:
      - 80:8080
    volumes:
      - ${NGINX_VHOSTS}:/etc/nginx/conf.d/vhosts.conf
      - ${WP_WWW_PATH}:/var/www/html
    networks:
      - mynet

networks:
  mynet:
    external:
      name: ${MY_NETWORK}

이제 해당 컨테이너들은 my-net이라는 docker network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컨테이너끼리는 대상 호스트명을 컨테이너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본 엔직엑스 경로가 아닌 워드프레스를 내보낼 것이므로 내부 컨테이너 포트를 8080으로 변경해 주었다. 이제 엔직엑스 설정 파일 vhosts.conf를 살펴보겠다.

server {
    listen 8080;
    server_name localhost;

    root /var/www/html;
    index index.php;

    location / {
        try_files $uri $uri/ /index.php?q=$uri&$args;
    }

    location ~ \.php$ {
        include fastcgi_params;
        fastcgi_pass mywp:9000;
        fastcgi_index index.php;
        fastcgi_param SCRIPT_FILENAME $document_root/$fastcgi_script_name;
    }
}

컨테이너 내부의 서버 포트는 8080으로 설정해 주었다. 그리고 fastcgi_pass는 docker-compose에서 컨테이너 이름으로 설정해 주었던 mywp를 호스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설정이 다 되었다면, docker-compose로 컨테이너를 띄운다. 이제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localhost에 접속해 보면, 워드프레스 설정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간단히 도커 이미지를 사용해서 워드프레스를 띄우는 작업을 함께 해 보았다. 참, 도커 이미지의 버전을 지정하지 않으면 최신 버전이 설치될 수 있으므로 동일한 환경 설정을 위해서 필자는 도커 이미지의 버전을 모두 지정해 보았다. 그리고 docker-compose에는 build 옵션을 사용하여 Dockerfile을 빌드할 수도 있다. 필자는 docker-compose를 적용한 후 자질구레한 중복 쉘 스크립트들을 제거할 수 있었고, 서버 재시작 시에도 안심하고 서버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컨테이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들이 또 있다고 한다. 좀 더 학습해 보아야겠다.

혹시 아직도 docker run으로 컨테이너를 띄우고 계신 분이 있다면, docker-compose 적용을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 이것으로 2부로 docker-compose 활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JetBrains Night 서울

JetBrains에서 필자가 관심갖고 있는 영역을 모두 행사에서 다룬다고 한다.

첫째는 IDE Tips & Tricks 파트다. Webstorm에 이어 PhpStorm과 PyCharm까지 사용하다가 Android Studio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까지 되어서, IDE를 여러개 쓸 수 없다는 생각에 IntelliJ IDEA까지 구매를 했음에도, 사실 아직도 많은 단축키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 점이 영 마음에 걸린다. 과거에 한글97 워드프로세서의 단축키 80-90%를 암기해서 쓸 때만도 못한 수준이다. 뭐 개인적으로 단축키는 조금씩 암기하고 사용해 가고 있지만, 좀 더 능숙하게 연장을 다루고 싶은 마음은 늘 마음 한 구석에 있었다. 어떤 팁과 트릭이 공개될 지 궁금하다. 이참에 눈감고도 한글97을 썼던 느낌으로 IDE를 써야겠다는 강렬한 열망 같은 게 마음 속에서 꿈틀댄다.

둘째는 작업흐름이다. Trello, Gitlab, Jira, Slack 등을 사용했을 때의 잇점은 기록을 통해서 소통을 개선한다는 점이다. 문제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는 점, 지식 전파가 빨리 이뤄진다는 점이 협업 도구 사용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JetBrains에서 제시하는 팀웨어 도구들이 어떤 지점에서 작업 흐름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됐을지 궁금하다.

셋째와 넷째는 최근 인기 상승 중인 Kotlin에 대한 내용이다. 안그래도 안드로이드 개발 및 iOS 개발을 모두 해야 할 때 리액트 네이티브나 자마린 같은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 지, 안드로이드 앱은 Kotlin으로 iOS 앱은 Swift로 개발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중이었다. 이전에 Ionic과 React Native로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해 보았지만, 결국 네이티브 단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해결하려면 네티이브를 잘 알아야만 했다. 그렇지 않다보니 여차하면 삽질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와중에 현재는 java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앱을 유지보수하고 있는데, 과연 코틀린이 가져올 생산성의 향상은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코틀린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 같은데, 궁금하다.

행사 링크는 여기를 클릭!

phinx 실행시 timezone 문제 발생하는 경우

사실 phinx의 문제라기보다는 php 환경변수로 timezone이 설정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고 메시지이다.

필자는 phinx를 사용하여 마이그레이션하려할 때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Warning: date(): It is not safe to rely on the system's timezone settings. You are *required* to use the date.timezone setting or the date_default_timezone_set() function. In case you used any of those methods and you are still getting this warning, you most likely misspelled the timezone identifier. We selected the timezone 'UTC' for now, but please set date.timezone to select your timezone.

설명에도 나와있듯 php.ini에 date.timezone 값을 설정해 주거나, 관련 코드 실행시에 date_default_timezone_set()을 사용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Asia/Seoul’을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

date.timezone = Asia/Seoul

date_default_timezone_set(‘Asia/Seoul’);

필자는 서버 환경 설정과 관계 없이 코드를 통해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phinx.php에 코드로 작성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