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바닥도 뭐 엄청 성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신을 수 있으면 신어보자공! 엄마 아빠의 바느질을 어깨너머로 배운 서당개 40년 실력은 역시 그냥 서당개구나ㅋㅋ오늘은 10일차 챌린지!

양말 바닥도 뭐 엄청 성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신을 수 있으면 신어보자공! 엄마 아빠의 바느질을 어깨너머로 배운 서당개 40년 실력은 역시 그냥 서당개구나ㅋㅋ오늘은 10일차 챌린지!
화장실에서 대사를 치른 후에 휴지 조금만 사용하기!
사실 계속 줄여왔다. 6장을 사용하다가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5장, 그리고 4장까지 줄였는데, 3장도 해볼만 하겠다 싶어서 3장에 도전했다. 그리고 성공!!
반 접고, 1/3씩 접은 후, 1차.
다시 반 접고, 2차.
다시 반 접고, 3차!
오늘은 9일차 챌린지!
사용하지 않는 스위치는 꺼놓기! 8일차!
떡볶이 비닐에 안 담고, 김밥 호일에 안 싸오고, 그릇에 담아오기! 7일차!
휴지심을 모아서 케이블 정리함을 만들었다! 6일차!
기후위기가 모기와 관련되어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https://www.facebook.com/Hey.News.JTBC/videos/857593698280211
올 가을에 우리집은 하루에 30마리까지 모기를 잡은 적이 있다.
영상을 보고 든 생각
기후위기와 모기 관련 영상 요약
내가 생각하는 결론
지금 지구 생태계는 스파게티코드 같은 상태다. 전 지구적으로 생태적 리팩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스파게티코드: 프로그램 소스 코드가 마치 스파게티처럼 복잡하게 얽힌 모습에 비유한 것
리팩터링: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개선하는 작업
집에 있는 장바구니와 보온가방으로 장 보기!! 비닐 한 장 덜 쓰기! 근데 엄청 많이 장바구니 써야 비닐보다 효율이 좋단다. 그래서 매일같이 엄청 쓰는 중!! 5일차!
다 사용한 샴푸통은 깨끗이 씻어서 대기시켜 놓았다. 그리고 아내가 사용하는 샴푸바로 환승! 샴푸통 플라스틱 쓰레기 만들지 않기!! 4일차!
종이컵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에 커피 받아오기! 3일차!
땀을 많이 흘리는 나, 휴지 말고 손수건으로 땀닦기! 2일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