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 2021-10-13 by 나루 그녀가 돌을 던졌다.잔잔한 연못에잠시 물결이 일었다. 물결이 일렁이다금세 사라질 줄알았는데, 바람이 불어오더니거친 파도가 되어휘몰아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