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키노트와 비즈니스 키노트, 일련의 발표들을 들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엔 부스에 전시된 제품들이나 연구결과들을 공유하는 자리에 가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답변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에서는 나도 모르게 “그러면 이 솔루션은 어디에 활용하는 건가요? 사용대상은 누구인가요?” 등의 질문이 툭 튀어나왔다. 산업 및 조직심리를 공부할 때 지도교수님께 지겹도록 들었던 질문을 내가 하고 있다니 세상에나! 연구결과는 실용성이나 시사점 또는 공익성이 있어야 … Read more